TEAM ONE

TEAM 'ONE' Episode 04 : 추천하는 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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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앱, 프로그램!! 
 TEAM 'ONE', Episode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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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선생님의 일부가 노하우를 나눴습니다. 
앱과 프로그램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도움되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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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소연

스캔은 복사나 인쇄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갑자기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엔 아이들이 만든 활동지/노트/그림을 보다가 남겨두고 싶은 게 생겼을 때, 학급문집을 만들 때, 공문에 자필 서명을 넣은 회의록을 첨부해야 할 때, 책을 읽다가 남겨두고 싶은 글귀가 있을 때 등이 있었지요.

그럴 때마다 교무실에 가서 스캐너를 사용하는 건 번거롭고, 사진은 글자를 선명하게 담을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한계를 모두 극복해준 앱이 바로 <CamScanner>입니다.


1. 고화질 PDF, JPG 문서로 생성이 가능하며, 해상도와 명도/채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2. 격자안내선이 있어 가로, 세로를 맞추어 스캔할 수 있습니다.
3. 종이가 비뚤어지게 촬영되었다 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스캔한 뒤에 사각형 테두리와 흰 점 9개가 생기는데, 이 흰 점을 움직여 원하는 부분을 지정해주면 기울어진 부분도 자동으로 조정하여 똑바로 만들어줍니다.
4. 스마트폰 갤러리 저장 기능뿐 아니라 카카오톡, 메일, 클라우드, 구글 등의 공유 기능도 지원합니다.
5. 이미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도 PDF 형식으로 스캔 가능합니다.
6. 이런 똑똑하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조작이 매우 쉽습니다.

Tip) 무료/유료 버전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료 버전은 PDF 생성 시 회사 로고가 희미하게 들어가며, 유료 버전은 무료에서 제공하지 않는 편리한 기능(키워드 검색, 에버노트 지원)을 몇 가지 더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안드로이드 : https://goo.gl/SZbblv
아이폰 : https://goo.gl/2YVu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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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현주

교실 뒤의 환경 게시판을 무엇으로 꾸며야 할지 고민일 때, 미술 시간에 아이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재미난 활동을 하고 싶으실 때, 선생님 소개를 위한 자료를 만드실 때, 모멘트 캠(Moment cam) 앱을 이용해서 캐리커처를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활용 분야>
1. 교사의 캐리커처를 만들어 학기 초 선생님 소개하기 - 다양한 이미지가 담긴 디자인을 선택해서 소개하면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해요.
2. 아이들의 캐리커처 수업하기/ 수업 후 학급 게시판 꾸미기
3. 책갈피나 부채 또는 아이들 뽑기 막대 만들기
4. 아이들만의 상상 속 이야기 만들기(상상력 뽐내기) - 다양한 장면의 캐리커처 사진을 준 후에 스스로 이야기를 꾸며볼 수 있게 하기.

<제작 방법>
1. 스마트 폰에서 모멘트 캠 앱을 내려받아요.
2. 아이들의 얼굴 정면이 담기게 사진을 찍어요. (Tip: 앞머리가 있는 아이들은 이마를 되도록 올리고 찍는 것이 좋아요.)
3. 캐리커처를 흑백인 사진으로 골라 저장해서 컴퓨터로 옮긴 후 연하게 인쇄하세요.
4.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사인펜으로 테두리를 칠한 후 파스텔이나 색연필로 색칠하게 해요. (Tip: 파스텔을 잘 활용하여 꾸미면 더 그럴듯한 작품이 나올 수 있어요~!)

아이들의 캐리커처를 다양하게 활용하셔서 수업 시간의 소소한 재미를 만들어 보세요~^^

https://goo.gl/WkYg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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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슬

동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한 번에 OK <비바 비디오>

아이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싶으신 분은 ‘비바 비디오’ 앱을 사용해보세요.

제가 비바비디오 앱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비메이커’ 등 컴퓨터 프로그램보다 더 쉽고 빠른 시간 안에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현장학습이나 교실의 활동모습을 핸드폰으로 찍어 5분이면 편집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학부모님들께 보내 소통하기도 하는데요. 고학년 학생에게는 앱의 사용법을 가르쳐서 국어 ‘뉴스 제작’ 등의 수업에도 활용하실 수 있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2가지입니다. 첫째로, 기존에 찍은 사진들에 음악, 자막 등을 넣어 동영상을 만드는 기능입니다. 무료 앱인데도 다양한 필터, 자막 글씨체, 수십 개의 음악을 제공하여 생각보다 훨씬 높은 퀼리티의 영상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둘째로, 영상을 촬영하여 바로 편집하는 기능입니다. 이 앱을 이용해 영상을 찍으면 자동으로 영상끼리 이어주고, 필요 없는 부분은 자른 후 어울리는 음악과 자막도 넣을 수 있답니다. 특히, 영상의 속도를 빠르게 하기, 느리게 하기, 음소거 등 고급 기능들도 사용하기 쉬워서 유용합니다.

https://goo.gl/SCH6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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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교진

아이들과 적절한 목소리의 크기를 약속하고 연습할 수 있는 소음측정 앱을 소개합니다.

학교 및 교실 생활 속에서 ‘적절한 목소리의 크기’는 활동의 성격, 장소 및 인원에 따라 다 다릅니다. 이것의 연습을 위해 목소리 크기 단계표를 만들고 아이들과 연습을 하기도 하지요.
소음측정 앱을 사용하면, ‘짝만 들릴 정도로, 모둠이 들릴 정도로, 운동장에 목소리가 울려 퍼질 정도로’ 와 같은 목소리 크기 단계표의 표현들을 조금 더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느끼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여러 수업 상황에서 적절한 목소리의 크기가 어느 정도일지 주관적인 느낌으로 정하고 활동한 후에, 소음측정 앱을 사용하여 데시벨 수치를 재보면서 연습하면 소리의 크기에 대한 아이들의 감각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앱에 안내된 소음의 레벨(조용한 도서관 50db, 대화 60db, 번화가 80db, 공장의 기계 소리 90db, 천둥 120db)을 안내하고, 그 수치에 적합한 활동 별 목소리 크기를 함께 정하고, 목소리 크기를 맞추는 게임을 통해 연습하면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합니다.

여러 소음측정 앱 중에서 하나의 앱을 선택할 경우의 팁! 조용한 상황에서 바늘의 진동이 크지 않은 것, 또는 측정 가능한 데시벨의 폭을 확인해보면 조금 더 정확한 소음측정 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KI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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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황영월

PDF 파일을 자유자재로! <알 PDF>

학년교육과정, 보고서 등을 작성할 때 참고하는 문서들이 PDF 파일이라 난감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교육부에서 제시하는 개정교육과정 성취기준, 핵심 역량들을 작성할 때마다 캡쳐해서 그림파일로 넣거나 한글프로그램으로 변환하고 싶은 충동이 일곤합니다. 그러던 도중 '알 PDF'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알PDF 프로그램은 PDF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PDF 생성, 문구편집, 병합, 변환의 기능이 있는데, 저는 그 중 다양한 문서 파일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ppt(x), xls(x), hwp(x) 등 총 16가지 파일 형태로 변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프로그램 파일로 변환하여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시거나 편집하실 때 참고하세요.

https://goo.gl/QYMC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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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길준선

학생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멘티미터(Mentimeter)를 소개합니다. ^-^

학생들과 어떤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 생각을 모을 때 무엇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주로 포스트잇을 사용했었는데요 멘티미터를 알게 된 이후로 포스트잇 대신 멘티미터를 통해 손 쉽게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수업시 영상을 보여주고 "이 영상을 보고 떠오르는 것은?" 에 대해 학생들은 멘티미터 어플에 교사가 제시한 6개의 비밀번호를 넣고 접속하여 자신의 생각을 기록합니다.

학생들의 생각이 화면에 실시간 공유가 됩니다. 많이 나오는 말일수록 큰글씨로 바뀌게 됩니다. 학생과의 상호작용에 큰 도움이 되는 멘티미터 바로 수업에 적용해 보시지 않을래요?^^

https://goo.gl/82T2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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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세용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사진 정리 및 편집 프로그램인 구글 포토를 소개합니다.
피카사라는 프로그램이 구글 포토로 이동했고, 이 프로그램은 날짜별로 사진 폴더 정리를 하기에 무척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날짜별 폴더정리를 해주기 때문에 사진을 날짜와 연도별로 구분해서 관리하기 참 좋습니다. 사진 정리 용도뿐만 아니라 간단한 사진 편집 및 보정작업을 하는데도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자르기-직선화-적목현상 제거-자동보정-대비 자동조절-색상 자동조절-보정-텍스트-밝기조절 등을 아주 손쉽게 한 번의 클릭만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밝게 하기-밝은 부분 조절-어두운 부분 조절-색상 온도 등도 아주 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프로그램 자체가 가벼우므로 높은 사양의 컴퓨터가 아니어도 잘 돌아간다는 점을 잘 활용하면 조금 오래된 학교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도 연동됩니다. 다양한 사진변환 효과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용도에 맞게 잘 선택해서 사진 보정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https://goo.gl/pTc9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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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황인선

온라인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비주얼 작업 도구 비캔버스(BeeCanvas)입니다.

다양한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나 혼자 또는 다른 사람들과 작업을 공유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유용한 웹 도구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포스트잇 형태로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프로그램은 자료를 모으고 혼자 생각 정리할 때 쓰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작업 노트로 쓰다가 협업이 필요하면, 사람들을 초대해서 함께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적인 작업과 협업을 화이트보드 형태의 화려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학교에서 업무와 수업 등 해야 할 일을 간단하게 기록하여 정리해두고, 그것을 컴퓨터,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을 사용하여 수시로 수정 및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학년 선생님들과 수업이나 행사 등에 관한 의견을 함께 나눌 때 함께 협업하는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상에 큰 종이를 주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담긴 포스트잇을 하나씩 붙여가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유튜브 검색을 해서 바로 유튜브 자료를 링크시킬 수도 있으므로 요즘 시대에 맞는 아이디어 공유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수집하여 공유하기 편리하고 의견 교환 및 연계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한번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하고 추천해드립니다.

아이디어 생성 및 기록에 관심 많은 선생님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 ^^*

https://beecanv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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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양은석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주는 에버노트!

에버노트는 PC와 핸드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확인, 작성, 검색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에버노트로 일정과 정보를 관리하고 떠오르는 수업의 아이디어를 바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1. 체크리스트 : 바쁜 날 할 일 관리하기
정신없이 바쁜 날 교사는 교실에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자주 이동을 해야 합니다. 이러면 오늘 날짜로 노트를 하나 만듭니다. 오늘 할 일을 적습니다. 드래그해서 영역을 지정합니다. '체크박스 삽입'을 눌러주세요. 항목별로 자동으로 체크박스가 만들어집니다. 다 한 일은 체크하면서 할 일들을 정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2. 학생의 생활, 학습 기록 : 상담 및 성적입력 시 활용
저는 매해 '2017년 우리 반 기록'이라는 노트북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안에 우리 반 학생들의 각각 이름으로 노트를 하나씩 만듭니다. 학생이 긍정적인 행동을 하거나 문제 행동을 했을 때 학생의 이름을 검색해서 바로 보고 들은 것을 적습니다. '4.18 점심시간 은석이가 --의 식판을 들어주었다.' 날짜와 시간을 적고 행동을 적어주면 그 학생의 관찰기록지가 됩니다. 상담일지와 같이 종이에 기록한 내용은 사진을 찍어서 바로 학생의 노트에 업로드 합니다. 필요하면 언제든 학생 이름을 검색하고 입력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기록해서 상담이나 성적입력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3. 수업자료 수집 : 글, 사진, 동영상, PDF 스크랩
학습에 관련된 중요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볼 경우, '웹클리퍼'라는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웹상의 기사나 글, 사진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유튜브 동영상, 웹에 게시된 PDF 문서도 에버노트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내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에버노트에 스크랩해 두면 언제든 접근할 수 있어 수업을 준비할 때 유용합니다. (*웹클리퍼 설치방법 : '구글' 사이트로 들어가세요. '크롬'을 검색해서 설치하세요. '웹스토어'라고 검색해서 들어가세요. 웹클리퍼를 검색해서 설치하세요.)

안드로이드 : https://goo.gl/0oNWsk
아이폰 : https://goo.gl/Zdp6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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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서연

핀터레스트로 전세계의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수집할 수 있어요. 특히 미술 수업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 관심있는 주제를 고르세요.
회원가입이 간단합니다. 회원가입할 때 내가 관심있는 주제를 고르세요. 예를 들어 ‘Education’, ‘Art’, ‘Infographics’와 같이 선생님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2. 마음에 드는 정보는 ‘Save’ 하세요.
핀터레스트는 선생님께서 선택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그림, 사진, 기사, 정보 등을 보여줍니다. 검색창을 이용하면 언제든 무엇이든 검색할 수 있지요. 그 중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겠다! 하는 정보가 있다면 빨간색 ‘Save’ 버튼으로 수집해 보세요.

3. 나만의 ‘Board’를 만들어 보세요.
그림이나 정보를 수집할 때, ‘Creat a Board’ 버튼을 누르고 나만의 보드를 만들어 보세요. 각 보드에 자료를 주제별로 수집할 수 있어요. 저는 크게 ‘Art Class’와 ‘Class Idea’로 분류해 정보를 모은답니다.

4. 핀터레스트의 특별한 기능, ‘More like this’
핀터레스트의 좋은 점은 내가 선택한 내용뿐만 아니라 관련 자료까지도 한 눈에 보여준 다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그림을 클릭하고, 화면을 조금만 아래로 내려보세요. 아이디어를 확장시켜주는 관련 자료가 그 아래 주욱 달려있답니다.

지금 한번 핀터레스트에서 'Art class'를 검색하고 핀터레스트를 경험해보세요! (물론 fashion이나 home decor와 같이 나만의 관심사 검색에도 아주 유용합니다^^)

Pinterest로 선생님의 교실에 아이디어를 더해보세요. :)

안드로이드 : https://goo.gl/RxkgzS
아이폰 : https://goo.gl/7Os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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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준호

우린 어쩌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세상에 살게 됐을까요?
미세먼지가 심하면, 아이들 중에는 알러지 반응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학교로 민원전화가 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 어플을 이용하면, 운동장으로 나가기 전, 체험학습 직전, 나와 반 아이들이 있는 곳의 미세먼지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깔별로 미세먼지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 실시간 정보를 통해 미세먼지의 정도를 알려주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합니다.

제 경우엔 운동장 바로 나가기 직전 어플을 실행해서 보여준 뒤, 실외로 나가거나 또는 실내 체육 활동으로 전환하는데 사용합니다. 미리 색깔별로 어떤 단계인지를 미리 알려주면, 운동장에 나가지 못해 불만을 표현하기 보다는, 이해와 타협의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산소 운동을 해야하는 저에겐 실외에서 조깅 여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 https://goo.gl/5ZMLkd
아이폰 : https://goo.gl/oYlw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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